나트랑 입성 무이네에서 11시에 버스를 타고 무이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스리핑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을 한 후라 그리 피곤하지는 않지만 새벽에 도착하여 숙소를 들어갈수 없는 상태 였습니다. 아마 다이아 몬드 베이의 색이 파란색이라 그런지 몰라도 새벽에 파란색 네온 조명이 들어온 상태에서 아무도 없이 리셉션 직원 한명이 서있는 것을 보니 뭔가 기괴한 느낌이 드는 군요 일단 체크인도 불가능 하고 할수 있는게 없어 리셉션에서 뭘할찌 한시간 가량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나트랑 에서의 첫 식사 동남아라 그런지 해가 엄청 일찍 뜨는거 같습니다. 한시간만에 엄청 밝아 졌네요 그런데 구름이 많은것이 뭔가 비가 몰려 올거 같은 기분이 느껴지네요 처음 도착한 곳이다 보니까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