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에서 사막으로 선샤인 예약 리조트를 통하여 우리는 일몰을 보는 일정을 예약을 하였다. 지프차와 함께 기사님이 오셨고 기사님은 영어를 할 줄 모르기에 우리는 번역기를 통하여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가이드? 라고 해야 하나 차와 운전기사가 배정되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에어컨은 없고 수동 기어를 가진 허름한 지프를 타고 사막으로 이동을 합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가는 내내 창문을 열고 갔는데 바람은 많이 부는 무이네 지역이라 그나마 시원 하기는 했는데 덥고 습함이 쉽게 적응이 되지는 않네요 무이네 어촌마을 가는 길에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무이네의 어촌 마을이었습니다. 여기는 제가 무이네에 도착하자 마자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서 둘러본 곳인데 역시나 이곳이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