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은 어떤 나라일까?

abstT 2023. 12. 8. 23:02

베트남의 특징

사회주의 국가

  베트남은 1945년 공산주의 정권을 수립하여 현제까지 사회주의 체계를 이어 가고 있으나 1986년 개혁 개방을 한 이후로 실제로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는 공산당 한개만 존재를 하며 독제 체제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당이 한개 뿐이기에 군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부정부패가 심하고 부정 부패가 심한 나라답게 빈부의 격차도 심하게 나타나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들은 월급 40만원도 안되는 어려운 환경으로 살아 가고 있지만 반면에 돈이 많은 사람들은 한국에 비해 2배가 비싼 자동차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4~5대씩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치

  베트남은 동남 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 하고 있으며 나트랑을 기준으로 위도 북위 10도 경도 108도에 위치 하고 있으며 한국고다 2시간 느린 표준시간 UTC+ 07:00 을 사용합니다.

면적

  33만1㎢로 한반도 크기의 3.3배 면적이며 최북단에서 최남단 까지의 거리는 1,650km 이며 이는 최북단 하장에서 나트랑 까지 기차로 이동을 하면 36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긴 거리를 가진 남과 북으로 길게 이어진 나라 입니다.

인구 

  베트남 인구는 현제 9,800만명 으로 세계 15위를 기록 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율을 1950년대에 2.5%로 14위 였으나 현대화가 이루어 지고 도시가 발달하면서 현제는 1%정도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 128위 까지 내려 왔습니다. 한국과 비교해 보자면 -0.1%의 증가율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증가율 이며 225위 입니다. 한국은 현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요

주요도시

하노이와 호치민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로써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인구 780만명 가량이 살고 있으며 호치민 시의 경우 베트남의 경제의 중심지로 900만명 가량이 거주 합니다. 위 아래 두개의 도시에 베트남 인구의 20% 가량이 살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인구가 50%넘게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비교해 보면 베트남은 나름 평균적인 인구 분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낭과 나트랑

  나트랑과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해안가 도시로 두곳 모두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광명소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인구는 나트랑이 380만명 다낭이 100만명 정도로 나트랑의 인구가 3배 이상 많지만 한국에는 다낭이란 도시가 먼저 알려지게 되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베트남의 휴양도시로 하면 생각나는 곳이 다낭일 정도로 수많은 한국인들이 매년 다낭을 방문하고 그로인해 경기도 다낭 시라는 별칭이 붙어 있으며 현제는 조금씩 나트랑이라는 곳이 알려져 가며 한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주요 관광도시 답게 매년 관광객들이 방문도 늘어나고 관광으로 인한 수익도 늘어 나다 보니 다낭과 나트랑의 인구수는 10년간 2배 가량 늘어났으며 경제 성장률도 8%를 기록 하였습니다.   

달랏과 꼰뚬

  달랏과 꼰뚬은 베트남의 대표적 고산지대 마을입니다. 두곳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마을이 생성 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시원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농업을 기반으로한 도시이다 보니 공기가 맑고 깨끗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달랏의 경우 베트남의 작은 프랑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수많은 꽃들을 볼수 있으며 달랏과 꼰뚬은 베트남 에서 대표적인 커피 생산지 입니다.

푸꾸옥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큰 섬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섬의 대부분을 관광지로 이용을 하고 있어 수많은 리조트와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있으며 세계에서 2번쨰로 긴 케이블카가 설치 되어 있으며 워터파크, 동물원, 놀이동산등 보고 즐기고 놀거리들로 가득한 섬입니다.

  그리고 섬이라는 특성상 모든 면이 바다와 붙어 있기에 스노쿨링, 다이빙, 해수욕등을 즐길수 있는 휴양의 도시 입니다.

소수민족과 언어

 베트남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베트남어를 사용을 하지만 베트남 안에는 소수 민족이 54개가 있고 이중 53개의 민족이 고유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같은 베트남 사람이라도 소수 민족의 언어를 통해서는 서로 소통이 불가능하고 베트남어를 공용으로 사용하여 의사 소통이 될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소수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작은 땅에서도 지역이 다르면 사투리로 인해서 대화에 어려움이 생길수 있는데 이는 베트남 에서도 동일하게 사투리 라는 것이 존재 하고 표준말은 하노이 이고 호치민시의 경우에 대한민국의 부산과 같다 생각 하시면 될겁니다.  따라서 남부 지역 사람들은 하노이 말투를 쓰면 깍쟁이 같다, 정이 없는 사람들이다 라는 약간의 편견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

  베트남은 43%정도의 인구는 불교를 36%가량의 사람들은 카톨릭(천주교)를 믿습니다. 이는 역사적 이유과 관계가 깊습니다. 베트남은 외새의 침량을 많이 받고 하였지만 식민지 로서의 지배 기간도 굉장히 깁니다. 기원전 111년전 부터 약 1천년간 중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떄 중국의 영향으로 불교가 들어오게 되었으며 9세기에 통일 왕조를 세우며 베트남의 국가 종교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카톨릭의 경우는 19세기 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하며 카톨릭을 전파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현제는 불교 신자와 카톨릭 신자가 반반 정도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고구려 시대 부터의 인연

  베트남과 한국의 인연은 고구려 시대 부터 이어져 옵니다. 베트남의 이름은 남월국 대한민국은 아직 고구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을때 중국 한나라와 대적을 하기 위해서 동맹을 맺고 한나라와 맞서 싸웠습니다. 동맹국 이라는 지휘에 맞게 고구려에서 군사를 파견 하여 한나라를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였으며 신라때 에도 베트남과 동맹국으로 중국의 원나라와 맞서 싸웠으며 조선시대 에 베트남 레 왕조와 동맹을 맺고 명나라와 맞서 싸웠습니다.

베트남 전쟁의 참전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은 현제 베트남 정부와 대립하는 남 베트남군의 지원군으로 참전을 하였으며 우리는 미국의 동맹으로서 전쟁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군인은 현제 베트남 정부인 북베트남을 침공하는 작전에는 투입된 적이 없으며 평화 유지를 목적으로 파견되어 베트남 남부에서 베트콩의 저지 임무와 재건 임무를 맡았으며 작전 수행중 한국군이 퐁미-퐁닛 이라는 다낭의 나래 마을 지역에서 학살을 일으켜 70여명을 학살 하였습니다. 이유는 한국군이 베트콩에 의해서 사망을 하는 일들이 발생을 하였는데 마을에서 베트콩 들에게 지원을 하며 접촉을 해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등 가리지 않고 살해 당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사과를 하고 있으며 1992년 베트남과 한국의 수교를 통한 양국간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는 해결이 되었으나 퐁니 퐁닛 지역에서는 아직도 한국의 사과를 받아 들여 주지 않고 있지만 그곳의 베트남 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우호 적이며 한국이 베트남 1위 투자 국으로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얼마전 축구감독 방항서에 의해서 한국에 대한 우호적 감정이 더욱 크게 남아 있습니다.

1992년 경제 수교후 현제 까지

  수교후 한국과 베트남은 양국에 서로 이득이 될수 있는 관계를 지속 해 오며 경제, 문화, 교육등 다양한 분양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인 대한민국은 수많은 공장을 베트남에 설립하여 베트남 경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무비자로 여행을 할경우 45일간 여행이 가능하며 비자를 신청하고 오는 경우 90일 까지도 베트남에서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경제

GDP와 성장률

 베트남의 1인당 GDP는 4천달라 수준으로 대한민국 3만 달라 에 비하면 한국이 베트남 보다 GDP가 약 8배 가량 높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성장률은 22년 8%로 전세계 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하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발전과 GDP의 상승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저렴한 노동비로 인한 공장의 설립이 베트남에 많이 이루어 지고 있고 아직까지 인구가 증가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산력을 가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베트남에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주요 수출품

 베트남의 주요 수출품은 에상하는 바와는 다르게 1위가 전자 제품입니다. 베트남 수출액의 40%를 차지할 만큼 수많은 전자 제품을 수출하는데 베트남의 기술력이 좋아서 그런것이 아닌 선진국들이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하기 위해서 공장을 설립하고 그로 인해 수많은 공장들에서 베트남 사람들이 전자 제품을 만들어 전세계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자 제품들 중에서도 베트남에서 만들어진 한국 제품들도 많이 존재 합니다.

 그다음은 섬유제품 입니다. 전자 제품과 마찬가지로 질좋은 원단을 가져와 수작업으로 옷을 만들고 신발을 만들고 로고를 붙여서 다시 해외로 수출을 합니다. 그로 인해 베트남에서 나이키 신발이나 기타 스포츠 의

주요 수입품

베트남에 있는 한국 기업

베트남의 기업 순위 10위까지

 

베트남의 문자

11세기 이전에는 한자를 사용 19세기 까지 쯔놈 문자 사용

19세기 부터 로마자 표기법 사용

 

베트남의 전쟁

1차전쟁

디엔비엔푸 전쟁

2차전쟁

통킹만 사건

베트남의 대표적인 생산물

석유

해산물과 과일

커피

  베트남은 세계에서 2번쨰로 커피를 많이 생산 하는 나라 입니다. 한해 동안 150만 톤의 커피를 생산 하며 아라비카 품종이 생산이 됩니다. 커피는 크게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2가지로 나뉠수 있는데 한국에서 즐기는 커피 믹스커피를 드실떄는 저렴한 로부스타를 이용하여 생산을 하고 아메리카노와 같은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때는 아라비카를 사용하여 커피를 즐기게 되는데 베트남은 아라비카 품종을 재배하여 생산을 하며 그중 달랏의 지역에서는 베트남 커피 생산의 총 1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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