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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31편 나트랑 호핑투어)

나트랑 에서 호핑투어 보통은 호핑투어를 할 때 한국사람 들은 한국 여행사 또는 한국인이 이용하는 투어 사무실에서 예약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혼자 여행을 하는 상황이라 한국인들 많은 것보다는 외국인 들과 놀고 싶어서 호텔 리셉션에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4만 원 정도 한 걸로 기억을 합니다. 아침 시간이 되면 벤 차량이 호텔로 픽업을 오며 일찍 타면 다른 호텔을 구경하며 차량이 모두 채워 질때 까지 시내 구경을 하고 늦게 탑승을 하게 되면 차량을 타자 마자 바로 항구로 이동을 합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항구의 위치는 빈펄랜드 들어가는 선착장 근처에 있으며 나트랑 시내에서부터는 대략 15~20분 정도 이동을 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호핑투어 배에 ..

베트남/여행기 2023.09.25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30편 나트랑 해양 박물관)

이런 곳도 있었네? 빈펄랜드에 가는 도중에 특이한 건물이 보이길래 뭔가 검색을 해보니 해양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무료 관람 시설은 아니고 입장료 4만 동 을 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문에서 오른쪽 으로 가면 카운터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된 표를 구매하면 박물관 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입장을 하고 나면 바로 보이는것이 고래의 뼈가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고래뼈가 우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산호초 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산호는 뭔가 봐도 감흥이 별로 안 생기더라 구요 입구에서 부터 실외에 있는 전시장을 지나고 나면 옆건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외는 박제된 뼈 또는 산호초 같은 것들만 전시되어 있지만 실내는..

베트남/여행기 2023.09.25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29편 나트랑 롱선사)

이번엔 나트랑에 위치한 롱선사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나트랑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 수 있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입구가 웅장하고 오토바이를 타고온 사람들은 내부에 주차를 안내해줍니다. 주차료는 500원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왼쪽으로 주차를 하고 절 마당에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고 좌우로는 슈퍼와 노점상이 있습니다. 왼쪽에 슈퍼가 있고 오른쪽에서는 커피랑 음료 등을 판매하는데 화장실은 왼쪽에 있습니다. 가운데 건물에 가면 황금색 불상과 향을 꽂아 둘수 있는 제단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갔는지 아직까지 타고 있는 향들이 꽂혀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어디를 가도 향냄새가 나는데 심지어 버스 안에서도 향을 피우고 운행..

베트남/여행기 2023.09.22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28편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10개의 손을 가진 여신 포나가르 사원은 참파 왕국 시절의 유적지로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인 '포나가르'를 모시던 사원입니다. 이 여신은 풍작과 평화로운 삶을 가져다주는 나라의 어머니 라 불리는 여신입니다. 과거에 전쟁들로 인해서 대부부는 사원들이 소실 되고 사라진 후 현제 남아 있는 유적 들은 10~13세기에 만들어진 것들이라 과거의 모든 아름다움을 볼 수는 없겠지만 보존되어 있는 사원들을 구경하기 위해서 포나가르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다낭 시내에서 다리를 건너 조금만 오면 멀지 않은 거리에 포나가르 사원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단체로 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거리가 가까우니 택시를 타거나 그랩을 불러서 가서 구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포나가르 사원은..

베트남/여행기 2023.09.18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27편 나트랑 빈펄렌드)

배를 타고 들어가요 빈펄랜드는 베트남 돈으로 80만 동 한국돈으로 4만 원가량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지만 2023년 기준으로 케이블카는 수리 중이라 기둥만 남겨져 있는 상태로 운행이 되지 않고 배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뱃삯은 입장료 안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보통은 지도에 표시 되어 있는 선착장에 와서 발권을 하고 들어 가능 방식도 가능하고 나트랑 시내에 있는 여행 사무실이나 호텔 리셉션에서 구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행 사무실이나 호텔 리셉션에서 구매를 할 때 80만 동 보다 저렴한 가격을 알려 준다면 그곳에서 예매를 하고 입장..

베트남/여행기 2023.09.14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26편 나트랑 베트남식 레스토랑 Ớt Hiểm 엇히엠)

나트랑에서 가장 고급진 베트남 음식점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테이블과 의자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 식당을 고급식당을 간간히 볼수 있다. 대부분의 식당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먹는데 대부분의 이런 고급식당 들의 메뉴는 베트남 음식이 아닌 한식, 중식, 양식등 베트남 고유의 음식이 아닌 해외 음식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들른 이곳은 나름 깔끔하게 만들어진 식당인데 베트남 요리를 파는 곳을 들러 보았습니다. 베트남 식당 앞에는 즐비하게 놓여 있는 오토바이를 생각하게 되는에 이곳은 나트랑 시내에 있는 고급 식당이라 그런지 주차가 모두 자동차로 되어 있네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위치는 레갈리아 호텔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나트랑을 여행 하신 분들이라면 지나가다가 많이 만나 보셨을 겁니다. 외..

베트남/여행기 2023.09.11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25편 머드온천 아이리조트 스파)

난생처음 즐기는 머드 온천 나트랑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30분가량 이동하여 아이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갈 생각으로 일단 도착을 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처음에 발권하기 전에 욕조당으로 들어가는건줄 알았으나 이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고 사람 수대로 목욕탕처럼 입장료를 받습니다~ 입구의 풍경입니다. 바닷가에 있는것이 아니라서 숲과 자연에 대한 풍경으로 주변을 꾸며 놓은 거 같아요 입구에 뭔가 홀쭉한 도라에몽이 우리를 반겨 주네요 ㅋㅋㅋ 인당 가격으로 측정을 해서 들어가지만 안에서 욕조를 이용할때 큰 욕조를 이용하면 한 번에 여러 명이 들어가고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는 것은 있습니다. 제가 이걸 보고 욕조당 가격으로 잘못 착각을 했었죠 머드 ..

베트남/여행기 2023.09.07

2달 간의 혼자 베트남을 여행한 ENTP의 느낌

왜 여행을 시작하였는가?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참 치열하게 살아온 거 같다 이제는 불혹의 나이에 들어섰지만 내가 살아온 과거를 돌아본다면 정말 일반적인 한국인들처럼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서 집사고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야지 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박힌 채로 살아왔다. 나는 나름 치열했을까? 고등학교 때 부터그렇게 살아온 거 같다 대학을 가기엔 학문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고2 때부터는 맥도널드 알바를 하고 테크노마트에서 컴퓨터를 조립하는 알바를 하고 고3이 되어서는 2학기에 무역회사를 취업하여 실질적인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군대를 가서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부사관을 지원했고 4년 반이란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고 나와서 내가 좋아하던 컴퓨터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하고자 개발자..

베트남 2023.09.07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24-2편 호텔 입성과 주변 술집)

호텔 체크인 베트남 여행 중에 맞이하는 두 번째 비였습니다. 한 달 가까이 여행을 하면서 하늘이 도운 건지 우기가 아니라 그런 건지 비구름은 거의 만나 보지 못하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 나트랑은 도착하자마자 비가 오는군요 오전을 밖에서 보내다 체크인 시간에 맞춰 들어가 바로 체크인을 한후에 베란다에서 풍경을 찍어 보았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수영장이 2 층에 있는데 숙소에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이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2층 헬스장에서 일열로 늘어선 러닝 머신이 있는데 바라보는 방향이 전부 수영장이라서 러닝 하는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수영장은 이쁜데 이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짐을 풀었으니 점심 체크인을 하고 짐을 안전한 곳에 옮기고 나니 생각하고 있지 ..

베트남/여행기 2023.08.29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24-1편 나트랑 도착)

나트랑 입성 무이네에서 11시에 버스를 타고 무이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스리핑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을 한 후라 그리 피곤하지는 않지만 새벽에 도착하여 숙소를 들어갈수 없는 상태 였습니다. 아마 다이아 몬드 베이의 색이 파란색이라 그런지 몰라도 새벽에 파란색 네온 조명이 들어온 상태에서 아무도 없이 리셉션 직원 한명이 서있는 것을 보니 뭔가 기괴한 느낌이 드는 군요 일단 체크인도 불가능 하고 할수 있는게 없어 리셉션에서 뭘할찌 한시간 가량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나트랑 에서의 첫 식사 동남아라 그런지 해가 엄청 일찍 뜨는거 같습니다. 한시간만에 엄청 밝아 졌네요 그런데 구름이 많은것이 뭔가 비가 몰려 올거 같은 기분이 느껴지네요 처음 도착한 곳이다 보니까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베트남/여행기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