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의 아침
달랏 에서의 첫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달랏의 중심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고 호수가 근처에는 마차를 이용해서 관광을 시켜주는 사람들이 택시처럼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타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타지는 않았지만 몇몇 관광객들이 타는 모습을 볼 수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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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맛집 고기 덮밥
이곳은 꽤나 유명한 곳인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고 간 음식점인데 일단은 평이 좋다는 거 하나만 보고 도착했습니다.
위치는 호수가 근처에 있어서 그리 멀리 있는 곳은 아닙니다.
식당에 들어오면 어느 식당이나 항상 있는 고추랑 기본 소스들이 세팅이 되어 있는데 여기의 장점은 다른 식당들처럼 낮은 의자와 식탁이 아니라 높은 식탁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제일 비싼 메뉴가 4만 동이며 일반적인 고기 덮밥의 가격은 2만5천 동입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나면 식사가 나오기 전에 국물을 하나 내어 줍니다.
25와 28의 차이가 무엇인가? 궁금해서 각각 메뉴를 두 개 주문 하였습니다. 두 개의 차이점은 계란 프라이와 찜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걸 바로 먹어도 되지만 테이블 위에 있던 소스 중 물통처럼 생긴 투명한 통에 들어있는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그리 기대를 하고 먹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2023.07.30 - [베트남/여행기] - 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 전체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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